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외관 도식화 검사 란?

땡스 스포츠 2024. 7. 28. 15:51

외관 도식화 검사 란?

유출 방지 대책의 하나로 외관 검사시 검사 항목의 중요도에 따라서 외관 검사의 순서를 정하여

검사해야 하는 품목, 대상, 포인트등을 양품과 불량의 차이점을 보는 즉시 확인이 가능한 수준으로

즉, 누가 보더라도 이것은 불량이다. 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내용으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약하면 "검사 항목의 중요도에 우선 순위를 두고 검사하는 것"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발생한 품질문제에 대한 재발/유출 방지에 중점을 둔다면

최우선적으로 검사 1순위는 최근 불량/품질문제를 1순위로 검사하고 다른 부분을 검사하는 것으로

검사 순서를 설정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대책서에 외관검사 순서_중요도에 준하여 검사 실시_동일 불량 유출 억제 라고 기재하고

지금 현재 발생한 품질문제, 검사 포인트를 검사 순서 1순위도 아니고 3순위에 둔다면

외관 도식화 검사와 대책서의 문구와도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참고로

대책서는 양품과 불량의 차이점을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가능하면 제품의 전체모습_전경을 먼저 표현하고 문제 부위를 이야기 해주어야 합니다.

차량에서 발생한 문제점이라고 하면 차량에서 운전석인지 조수석인지를 표현하고

추가적으로 표현 해주는 것어야 합니다.

 

부적합 통보서도 문제부위만 크게 확대해서 문제점을 통보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 합니다.

 

대책서에서도 문제점, 문제부위, 현상, 공정감사시 지적사항 등도 같은 맥락 입니다.

 

이 부분이 중요한 것은 문제점을 들여다 보는 관점, 시점, 시선, 눈높이를 맞추어야

해당 문제를 이야기 할 때 공감대가 형성되고 용어가 정리가 됩니다.

이것을 모르고 하고 싶은데로 한다면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 계속적으로 추가 자료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는 현업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차량이 찌그러졌다고 찌그러진 부분만 강조한다면

차량의 어느부분이 문제가 있는 것인지 추가로 이야기 해야 합니다.

이는 지극히 당연합니다.

 

피부에 염증이 생겨서 병원에 가도

염증난 부분이 발바닥인지 손바닥인지를 표현하지 않고

해당 피부 염증만 전자 현미경으로 크게 확대해서 이야기 한다면

뒤따라 옵니다. 추가 질문이...

 

추가로

품질문제는 기능과 외관 이렇게 크게 2파트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기능과 외관은 무엇의 입장에 따라서 나누어 지는지도 들여다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일단 여기 까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