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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스위첸 광고영상을 보고
아내는 어딘가 모르게 바쁘게 들어와 아무런 노크도 없이 문을 열고 짜증스럽게 말한다
"드라이기로 어딜 말리는 거야"
세상에 모든 아내들이 여자들이 저렇게 행동하지 않는다.
문을 잠그지 않고 그 공간을 사용하는 누군가 여기서는 남편_남자 인것 같다
문을 잠그지 않고 그 공간을 사용하는 남편이 문제라고 하면 문제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노크도 없이 문을 열고 세상 신경질 적이고 짜증난다는 듯이 드라이기로 어딘가를 말리는 모습을 비하하고 무시하고
멸시하고 천대하는 듯한 모습은 보기에 불편했다
위 해당 장면이 재밌었다고 하는 분들과 공감하기가 어렵다
저런 비매너가 어디에 또 있을까?
반대로 남편이 같은 행동을 했다면 어땠을까?
여하튼 보기에 불편한 광고 였다
위 상황과 동일한 상황이다.
화장실에서 일보는 사람에게 녹즙을 마시라고 하는 장면이다.
재미없다 재미없는 장면이다
화장실에 있는 사람한테 음료를 가져다 주는 사람이나
화장실을 쓸때 마다 문을 잠그지 않고 사용하는 사람이나
이쯤되면 둘다 공감하기 어렵다
보기 불편하다
남자가 게임을 하고 있다
남자가 게임을 하고 있는데 그냥 꺼버린다
정말 저렇게 비매너 일 수 있을까? 불편하다 보기 불편하다
광고에 출연한 배우의 연기력이 좋아서 더 보기가 불편하다.
보는 사람이 불편하지 않게 광고를 만들순 없는 것 인가?
불편한 상황을 만들어서 화합을 이야기 하고 그것이 문명이고 그렇게 가족이 된다고 말하고 싶은것인가?
불편하다 이런 광고는 안보고 싶다
광고를 이렇게 찍으면 기업의 이미지가 좋아질까? 이런걸 이겨내고 그런것을 견뎌내는것이 결혼이라는 것인가?
공감하기도 동의하기도 어렵다.
불편하다 이런 광고는 안보고 싶다
많은 분들이 재밌다고 공감된다고 하는데 공감이 안되고 공감하고 싶지도 않다.
좋은일로 좋은 내용으로 그냥 자연스럽게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그런 광고를 보고 싶다.
드라이기로 말리는 부분은 소중한 부분이였을 것이다
그 부분이 땀차고 축축하면 안되는 그런 부분이였을것으로 판단된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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